속보=태풍 '하이선'으로 인해 불어난 물에 휩쓸려 실종(본보 8일자 1면 보도)된 삼척의 한 석회석 업체 직원 A(43)씨에 대한 수색이 8일 이어졌다. 이날 A씨의 것으로 추정되는 작업화, 티셔츠, 폰케이스 등을 발견했지만 A씨를 찾지는 못했다. 9일에는 군인과 공무원, 경찰, 소방, 의소대원 등 450여명으로 수색반을 편성, 수색을 이어갈 예정이다.
삼척=전명록기자
속보=태풍 '하이선'으로 인해 불어난 물에 휩쓸려 실종(본보 8일자 1면 보도)된 삼척의 한 석회석 업체 직원 A(43)씨에 대한 수색이 8일 이어졌다. 이날 A씨의 것으로 추정되는 작업화, 티셔츠, 폰케이스 등을 발견했지만 A씨를 찾지는 못했다. 9일에는 군인과 공무원, 경찰, 소방, 의소대원 등 450여명으로 수색반을 편성, 수색을 이어갈 예정이다.
삼척=전명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