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량이 급감하고 있는 가운데 육군 21사단이 최근 대대적인 헌혈 수급 작전을 펼쳤다.
보건복지부와 대한적십자사는 '군부대 채혈 전단팀'을 운영, 283명의 장병이 11만3,200㎖ 정도의 혈액을 모았다.
백석산부대 조현우 하사(30)는 이번 헌혈운동에 참여, 총 131번의 헌혈을 했다. 조 하사는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기여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래석기자
[양구]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량이 급감하고 있는 가운데 육군 21사단이 최근 대대적인 헌혈 수급 작전을 펼쳤다.
보건복지부와 대한적십자사는 '군부대 채혈 전단팀'을 운영, 283명의 장병이 11만3,200㎖ 정도의 혈액을 모았다.
백석산부대 조현우 하사(30)는 이번 헌혈운동에 참여, 총 131번의 헌혈을 했다. 조 하사는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기여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래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