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 모바일 구독자 280만
스포츠일반

[우승자 프로필-영월]허인 (13·영월중 입학 예정)

1위를 차지한 허인(13·영월중 입학 예정)군은 장래 체육교사가 꿈인 육상 중장거리 선수. 심폐기능이 탁월해 내성초 6학년이었던 지난해 도학년육상대회 800m에서 우승을 차지. 162㎝에 52㎏으로 순간 스피드와 지구력이 강해 800m와 1,500m 중거리 선수로서 성공가능성이 높다는 평. 중학교 입학 후에는 3,000m 이상에도 도전할 계획. 허선(44)·이정숙씨의 1남. 허 군은 “첫 출전에서 우승을 차지해 너무 기쁘다”며 “중학교에 입학해서도 우리고장 영월의 이름을 알리겠다”고 소감.

【영월】

관련기사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