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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강릉]마을 공동 소득·일자리 창출 앞장

[기업형 새농촌 우수마을]강릉 목계리·금산1리·삼산1리

◇사진은 기업형 새농촌 우수마을 시상식 직후 기념 촬영. 왼쪽부터 김용남 강릉시의원, 김문섭강릉시이통장협의회장, 정길수 목계리장, 강태식 삼산1리장, 심영섭·위호진 도의원, 어재송 금산1리장, 김회상 강릉시 농정과장, 이선하 강릉시 농촌개발담당.

강릉시 왕산면 목계리(솟갱이마을)와 성산면 금산1리(건금마을)는 도약마을로 각각 선정됐고, 연곡면 삼산1리(소금강장천마을)는 선도마을로 선정됐다.

왕산면 목계리(솟갱이마을)는 모두가 화합해 풍요롭고 행복한 마을을 조성하겠다는 목표로 마을 안길 꽃길 조성 등 환경 정비 사업과 특화작물개발, 주민 공동체 구성에 앞장섰다.

성산면 금산1리(건금마을)은 마을 공동 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딸기 생산 시설을 설치하고 1인 1취미 갖기, 금산 대동계 승화 발전, 마을 축제 활성화에 주력해왔다.

연곡면 삼산1리(소금강장천마을)는 전국 최고의 관광 휴양지 명품 마을을 조성한다는 비전 아래 농촌 관광 활성화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강릉=고달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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