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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평창]“육백마지기 활용 캠핑장…체류형관광마을 추진”

[기업형 새농촌 우수마을]평창 회동1리

◇평창군 미탄면 회동1리 주민들이 기업형 새농촌 우수마을(도약마을)로 선정돼 인센티브를 받았다.

기업형 새농촌우수마을(도약마을)로 선정된 평창군 미탄면 회동1리(이장대행:문원호)는 고원 관광명소인 청옥산 육백마지기 초입에서 64가구 125명의 주민이 오순도순 살고 있다.

지난해 기업형 새농촌 기초마을사업을 완료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의 마을만들기 자율개발사업을 도전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주민들은 소득작목 개발, 마을축제 개최, 육백마지기 활용 체류형관광마을 조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캠핑장을 조성해 관광객이 머무는 곳으로 만들 계획이다.

특히 농산물 판매장을 만들고 마을 창고를 개조해 레스토랑 및 북카페 등으로 조성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평창=김광희기자 kwh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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