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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동해]동해지역 고립마을 길 뚫기 총력전

눈길 헤치고 달려온 봉사자들 폭설도 녹였다

동해경찰서는 강원청 기동1중대 61명, 경기청 기동 2중대 78명 등 139명의 지원을 받아 동해지역 독거노인 가구의 진입로와 통행로 확보를 위해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동해=박영창기자

【동해】1주일간 내린 눈 폭탄으로 백복령 180㎝ 망상·삼화 150㎝ 천곡 120㎝의 적설량을 보이고 있는 동해지역은 전국 각 기관·단체와 자원봉사자들의 지원과 참여가 잇따르면서 제설작업에 탄력을 받고 있다.

15일 동해시에 따르면 고립마을과 지붕붕괴 위험지역 등 폭설 현장 곳곳에는 지난 12일부터 하루 700명이 넘는 군 병력과 경기지방경찰청·춘천경찰서 기동대 등 140여 명의 경찰병력이 투입돼 제설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와 수자원공사 제천시청 원주지방국토관리청에서도 덤프트럭 12대와 굴삭기 5대 유니목 2대를 지원해 현장에 투입됐다. 14일에는 경기 광주시 적십자협의회를 비롯해 철원군청에서 힘을 보탰으며 평창군청에서 제설 장비 굴삭기 2대, 덤프트럭 2대와 인력을 지원해 복구 활동에 참여했다.

박영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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