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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창간특집-강원도, 희망을 만나다]은행 공익적 기능 강화로 코로나 시대 극복 이끌어

NH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

◇ NH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본부장:전대원)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설립된 강원신용보증재단에 꾸준히 기금을 출연하고 있다. 올해도 16억원을 출연, 현재까지 모두 175억원의 출연금을 기록 중이다. 이는 도내 금융기관 중 가장 큰 규모다.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450억 지원

서민 대출 지속 확대…235억 기록

도내 최다 점포 통해 지역화폐 공급

재난지원금 도민 안정적 지급 집중

NH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본부장:전대원)는 강원도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농협은행의 공공성 확장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도민들과 코로나 시대를 극복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에 고심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은행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면서 상생을 위한 방안을 살펴봤다.

■코로나19 고통을 상생으로 이끄는 발빠른 대응=코로나19로인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덜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도내 기업들의 숨통이 트이도록 올해 연초부터 강원도와 협약을 통해 ‘강원도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450억여원을 1,420개 업체에 지원했다. 올 8월에는 ‘강원도 소상공인 백신자금' 50억원 지원사업에 협약, 도내 기업들이 안정화되도록 앞장섰다. 강원도 지원사업인 강원형 취직 사회책임제의 하나로 ‘고용창출유지자금(3·3·3 자금)' 지원을 통해 지역 기업들의 고용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9월까지 264개 기업에 110억원을 지원, 도내 기업과 소상공인 모두의 상생에 집중하고 있다.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버팀목=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설립된 강원신용보증재단에 꾸준히 기금을 출연하고 있다. 올해도 16억6,900만원을 출연, 현재까지 모두 175억원의 출연금을 기록 중이다. 이는 도내 금융기관 중 가장 큰 규모다.

8월 말 기준 도내 금융기관 중 강원신보 보증 건수의 39%, 금액의 42%를 점유했다. 저소득 및 저신용자를 위한 서민금융 대출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8월 말 기준 1,132명에게 235억원을 지원했다.

금융사기 예방교육 및 보이스피싱 예방활동으로 올해 20건 3억800만원을 예방하는 성과를 거뒀다.

■코로나 속에서도 피어나는 나눔의 힘=코로나19 확산에도 농업인과 도민을 위한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지역 출신 인재 16명 채용, 아동·청소년 금융교육, 철원 철새마을·고성 배봉리마을 등 농가 지원활동 등을 펼쳤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학생들을 위한 학습프로그램 제공용 온라인 교육플랫폼 ‘초록샘'을 개설했다. 100명 이하의 읍·면·리 소재 초·중·고교 학생들에게 교육컨텐츠를 제공하는데 248개 학교 8,875명의 학생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도 최대 점포망=NH농협은행은 강원도 및 18개 시·군 금고를 바탕으로 지역 내 284개 농축협과 61개 농협은행 점포를 기반으로 도내 지역화폐 유통에 앞장서고 있다. 강원도 농·어업인 수당 사업 등을 통해 8월 말 현재 600억원 상당의 강원상품권을 공급, 지역화폐의 안정적인 유통을 담당했다.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대표은행의 역할도 톡톡히 한다. 통장이나 카드 없이 손바닥을 이용한 바이오 인증으로 은행업무를 볼 수 있는 ‘NH손 하나로 인증' 서비스를 도입, 디지털 혁신은행으로서 변화된 모습을 선보였다.

■이제는 100년 농협으로=자율경영을 기반으로 각 시·군 상황에 맞는 현장중심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자금 지원과 전 국민 재난지원금이 안정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집중하고 있다. 특히 재난지원금 지급과 관련, NH농협은행이 지역을 대표하는 은행으로서 존재가치를 각인시켰다는 평가다. 또 직원들이 즐겁게 일하는 Fun-경영을 통해 업무문화에 변화를 줘 올 상반기 사내 혁신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전대원 NH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장은 “은행의 이익보다 농협 본연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면서 “강원도 대표은행으로서 농업인·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신형철기자 chiwoo1000@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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