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 모바일 구독자 290만
사회일반

강원도 내 코로나 신규 확진 한 자릿수 '확산 주춤'

철원 군부대 추가 감염 없어

코로나19 국내 유입 이후 강원도내 하루 역대 최다 확진자가 발생한 지 하루 만에 추가 확진자가 한자릿 수로 주춤했다. 특히 철원 군부대와 춘천 대학, 직장 등에서의 n차 감염이 발생하지 않아 확산세가 꺾일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춘천·속초 2명, 횡성 1명 등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지난 23일 밤 평창에서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568명으로 집계됐다.

춘천에서는 코로나19 70, 71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춘천시 신사우동 거주 50대 A씨가 70번째 확진 판정을 받았고, 확진자 거주지 및 이동경로를 소독한 후 CCTV 확인 등을 통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42번 확진자의 접촉자인 춘천시 동면 거주 20대 B씨가 71번째 양성판정을 받았다.

24일 속초에서도 2명이 발생했다. 속초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60대 여성 C(속초 19번)씨는 지난 18~19일 이틀간 집에서 숙식을 같이 한 지인인 용인시 495번 확진자로부터 감염됐다. 또 요양병원에 입원 중이던 10대 남성 D(〃 20번)씨가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횡성과 평창에서는 해외입국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횡성군보건소는 이날 해외입국자인 60대 E(횡성 5번)씨에 대한 검사를 진행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평창보건의료원은 23일 밤 10시께 30대 해외입국자 F씨가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고 밝혔다.

심은석기자

관련기사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