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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4·13총선 브리핑]새누리 도당 “복당 암시 문구 얄팍한 꼼수”

◇새누리당 도당은 5일 성명을 내고 “동해-삼척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철규 후보가 선거공보에 '사랑하는 새누리당을 잠시 떠날 수밖에 없었다'라는 문구를 넣는 등 지역 유권자들을 그럴듯하게 현혹시키고 있다”고 비판.

이어 “'잠시 떠난다'는 말로 복당을 암시하는 것은 당의 입장과 정면으로 배치될 뿐 아니라 우리 당원들에게 어필해보겠다는 얄팍한 '꼼수'일 뿐”이라고 일축. 또 “더이상 유권자들을 현혹하지 말고, 자신이 선택한 일에 책임을 지는 자세로 유권자들을 만나기 바란다”고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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