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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4·13총선 브리핑]김진선 “국회의원은 당이 아닌 주민이 임명”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 선거구 기호 5번 무소속 김진선 후보는 5일 영월 시외버스 사거리에서 열린 유세에서 “국회의원은 중앙당에서 임의로 임명하는 것이 아니다. 주민에 의한 선택, 선거로 결정되는 것”이라며 “식견과 인품, 역량을 갖춘 참일꾼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

이어 “폐광지역 개발 완결의 핵심은 인구 감소를 막는 것”이라며 도시 면모 일신, 학교 일류화, 의료서비스 향상 등을 공약으로 제시.

이날 유세장을 찾은 이참 전 한국관광공사장은 “영월은 관광 잠재력이 많은데 소외된 지역으로 문제 해결을 위해 경륜과 능력이 있는 김진선 후보가 꼭 필요한 인물”이라고 지지를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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