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4·15 총선 우리공화당 현진섭(원주을) 후보가 2일 원주시청에서 기자회견 및 출정식을 갖고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현 후보는 “우리공화당이 세금으로 생색내며 민생을 파탄내고 국민 탓만 하는 좌파독재에 맞서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금대리에 댐을 건설해 원주시민에게 안전한 식수를 공급하겠다”며 “최저임금을 5년간 동결하고 유류세 폐지 및 법인세 인하를 통해 서민 경제를 살리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거대 야당 미래통합당으로는 국민을 위해 아무것도 쟁취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신승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