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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정선군 주요 관광지 특별방역 지속

396개소 특별점검반 구성

【정선】정부가 6일부터 코로나19 대응을 생활방역으로 전환하는 가운데 정선군이 주요 관광지에 대해서는 특별방역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특히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해 지난달 22일부터 재개장한 정선아리랑시장 5일장의 경우 공무원과 시장상인회가 시장의 모든 입구에 부스를 마련하고 방문객에게 손소독과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지도 등 감염예방을 위한 활동을 이어간다. 또 특별점검반을 구성해 음식점 및 숙박업소 등 396개소에 대해서는 방역지침 준수여부 등을 현장에서 점검한다.

주요 관광지에서는 휴일이나 주말에 밀집되는 유동인구에 대비해 곳곳에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관광지 내 공중화장실 등 주변 부대시설에 대한 소독방역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김영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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