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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홍천서 2명 양성…나흘 연속 코로나 확진자 발생

1일 홍천에서 70대 남자와 손주 등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홍천군은 이날 오전 홍천읍에 거주하는 A(70대 남자)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오후 A씨의 손주인 B초등학생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의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A씨는 지난달 30일 홍천읍 흰돌감리교회에서 열린 주일예배에 참석했으며, 보건당국은 이날 A씨와 함께 대면 예배에 참석한 목사와 신도 등 8명에 대한 선별진료를 마쳤다.

홍천에서는 지난달 29일 두번째 확진자가 나온 이후 나흘 연속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면지역이 아닌 홍천읍에서는 A씨가 처음 확진 판정을 받아 군청과 보건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A씨는 지난달 29일 병원과 약국을, 지난달 28일 홍천군 동면과 내촌면을 각각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밀접접촉자 확인을 모두 마쳤으며, 교회 예배실 외에 주민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B학생도 현재 방학 중으로 접촉한 학생이 없는 상태다.

홍천=최영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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