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춘천지역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5일째 발생하지 않고 있다. 춘천시는 감염병 전파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지역사회 확산 차단에 집중하고 있다.
시 등에 따르면 지역 확진은 올 8월27일 27번 환자 이후 나오지 않았다. 확진자의 접촉자 가운데 자가격리자도 지난달 27일 106명에서 31일 기준 65명까지 감소하는 등 추가 확진 가능성도 점점 낮아지고 있다.
시는 진단검사 시행 및 선별진료소 운영과 함께 감염병 전파 예방을 위해 지역 내 기관·단체에 마스크, 손소독제, 살균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꾸준히 배부하고 있다. 또 산후조리원, 유흥·단란주점, 일반·휴게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 이행 상황을 점검 중이다.
앞으로 지역 학생 및 교직원 유증상자의 진단검사와 신고감시를 강화하고 노인요양시설·장애인거주시설 신규 입소자의 진단검사도 진행하기로 했다. 코로나19 대응 관련 손실보상 검토 및 시행, 자가격리자 임시생활격리시설 방역소독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감염병 대응인력을 재편해 추가 확산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1일 자로 심영희 전 방문보건과장을 보건소장에 임명했다. 이와 함께 보건운영과 담당급 및 직원들도 일부 이동시켜 업무과중을 분산하고 대응시스템을 점검할 방침이다.
하위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