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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화천]화천군 해외 입국자 코로나 확산 차단 총력

【화천】화천군이 해외 입국자로 인한 코로나19 전파를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화천지역에는 지난달 19일 이후 모두 17명이 해외에서 입국했다. 입국 국가는 미국, 독일, 타이완, 볼리비아, 미얀마, 캄보디아 등이며 이 중 외국인은 3명이다. 이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군은 모든 입국자에 대한 자가격리를 의무화했다. 군은 1일 2회 전화 연락을 하는 등 전담 모니터링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장기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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