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2020 국토정중앙 양구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가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6일간 하리야구장과 구암리야구장 등 5개 경기장에서 선수와 학부모, 임원, 대회 관계자 등 1,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이 대회에는 초등 3학년 이하 새싹리그 8개 팀과 초등 4~5학년들로 이뤄진 꿈나무리그 21개 팀, 초등 6학년~중등 1학년의 유소년리그 29개 팀, 중등 2학년 이상 주니어리그 11개 팀, 선수 아버지들로 구성된 파파스리그 12개 팀 등 총 81개 팀이 참가한다.
이정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