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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평창 하나된 열정 G-1년]연예인 응원단 `화이트타이거즈' 유쾌한 응원전

◇화이트타이거즈는 지난 18일 테스트이벤트가 열린 평창 휘닉스스노파크에서 열띤 응원을 했다.

연예인 응원단 화이트타이거즈가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펼쳐지는 각종 테스트이벤트에 적극 동참, 올림픽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정찬우 화이트타이거즈 단장을 비롯해 개그맨 최국, 이재형, 김태환, 김경욱 등 응원단 70여명은 지난 18일 평창 휘닉스스노파크 하프파이프 결선 경기를 관람하고 관중과 함께 유쾌한 응원전을 펼쳤다. 칼바람이 부는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경기장 전면에 마련된 응원석에서 응원 리더의 지휘 아래 육성 응원, 치어리딩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화이트타이거즈는 지난해 11월 스노보드 빅에어 월드컵을 시작으로 쇼트트랙, 크로스컨트리, 스피드스케이팅, 루지, 피겨스케이팅 등 각종 테스트이벤트에 지속적으로 참여 중이다.

평창동계올림픽취재단=강경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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