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삼척시민건강달리기대회가 범시민 화합축제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가를 받은 가운데 가족 또는 직장단위 등 단체팀들도 대거 참가했다.
삼척명인핵심리더 1기생 42명을 비롯 삼척약도라지육성사업단 41명, 육상연합회 64명, 황기현 세무사사무소 15명, 항운삼척, 소방서, 백조아파트, 강원대, 홈플러스, 삼봉레미콘, 들소축구회, 농아인협회, 23사단, 동양시멘트, 시청, 경찰서, 배드민턴 어울림 동호회, 우체국, 청소년 수련관, 시청 산림녹지과 등에서 단체로 참가해 완주를 했다. 이들은 완주를 한 뒤 기념촬영을 하며, 완주를 한 서로를 격려하고 화합을 다지는 뒤풀이를 가지면서 친목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으로 발전시켰다.
황만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