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절 기념 철원군민건강달리기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배혁(17·신철원고2)군은 신철원고 유도부원으로 150m를 17초에 주파하는 준족 중 준족. 이날 대회에서 약 15분대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한 배군은 “이번 3·1절 군민건강달리기대회가 겨울내내 움츠렸던 체력을 점검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피력. 초등학교 5학년 때 유도에 입문한 후 지난해 소년체전 유도 51㎏급과 전국회장기대회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하는 등 한국 유도를 짊어질 미래 기대주.
【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