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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건강달리기대회 우승자]/영월/ 최현수 (18·영월공고 전자과2)

제13회 영월군민건강달리기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최현수(18·영월공고 전자과2)군은 자타공인 마라톤 마니아. 1년전까지 만 해도 육상을 전문적으로 할 정도로 운동실력이 탁월했으나 허리부상으로 중도포기. 그러나 현재도 일주일에 3, 4일은 달리기를 할 정도로 마라톤에 대한 열정이 대단. 170㎝에 52㎏으로 심폐기능이 탁월해 육상에 필요한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는 평. 최 군은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출전한 3·1절 달리기대회가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줬다”고 소감.

【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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