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 모바일 구독자 280만
스포츠일반

[3·1절 건강달리기대회 우승자]/양구/ 김영태 (54·비봉초교행정실장)

제13회 3·1절 기념 양구군민 건강달리기대회에서 우승의 영예를 안은 양구마라톤클럽 소속 김영태(54·비봉초교행정실장)씨는 이 대회에서 여러번 1위를 차지한 마라톤 마니아. 원통초교에 근무할 당시인 2008년에는 인제 대회에서도 1위를 차지했던 경험이 있으며 2000년부터 본격적으로 마라톤을 즐기기 시작해 2시간38분대의 풀코스 기록을 갖고 있는 선수급 실력파. 김씨는 “양구마라톤클럽 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대회 참가 등을 통해 전국에 양구를 알리는데 일조하겠다”고 다짐.

【양구】

관련기사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