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규주(55·청호동)씨는 “2005년에 이어 다시 속초시민건강달리기에서 1위를 하게 돼 기쁘며 그동안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은 결과인 것 같다”고 소감. 설악마라톤클럽 회장인 오씨는 마라톤 풀코스에 40회나 도전한 전문마라토너로 이번대회 우승을 위해 매주 50㎞의 산악훈련을 실시해 왔다는것.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별다른것은 없지만 규칙적인 운동과 생선과 채소를 즐겨먹는 식습관외에도 시간 날때면 편안한 마음으로 등산을 즐기는 것도 건강 비결의 한가지”라고 소개.
【속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