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완구 춘천소방서장과 우원기 도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58명이 3·1절 기념 시민건강 마라톤대회에 참여해 단 한 명의 낙오자도 없이 완주하며 강철 체력을 과시. 소방공무원들은 이날 시민들과 레이스를 함께하며 앞으로도 위급상황에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질 것을 다짐.
조완구 춘천소방서장은 “소방관은 체력이 강해야 어려운 상황에서 빛을 낼 수 있다”며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직원들의 건강과 화합을 위해 참여했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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