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사단 16포병대대 소속 오재평(25) 하사가 1일 열린 제13회 3.1절 기념 화천군민 건강달리기대회에서 영예의 우승을 차지. 충남 서천 출신의 오하사는 고등학교때까지 약 6년여간 엘리트 육상선수로 활약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1,500여명의 참가자 중 1위로 골인. 오하사는 “날씨가 따뜻해 몸이 쉽게 풀려 최상의 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었다”며 “최전방을 지키는 7사단 포병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우승소감을 피력.
【화천】
7사단 16포병대대 소속 오재평(25) 하사가 1일 열린 제13회 3.1절 기념 화천군민 건강달리기대회에서 영예의 우승을 차지. 충남 서천 출신의 오하사는 고등학교때까지 약 6년여간 엘리트 육상선수로 활약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1,500여명의 참가자 중 1위로 골인. 오하사는 “날씨가 따뜻해 몸이 쉽게 풀려 최상의 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었다”며 “최전방을 지키는 7사단 포병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우승소감을 피력.
【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