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규모로 펼쳐진 영월군민건강달리기 대회에 40여개가 넘는 단체팀이 참가해 희망의 레이스를 펼쳤다. 영월경찰서 김종관 서장 및 직원들로 구성된 청렴동아리 회원 50여명이 군민들을 상대로 따뜻한 대추차를 제공한데 이어 학교폭력예방 깃발을 들고 직접 레이스를 펼쳤다. 영월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임태혁)는 4·11 총선을 앞두고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공명선거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산림청 역시 산불예방 켐페인을 실시하는 등 각종 단체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군민 화합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김광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