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3회 3·1절 삼척시민건강달리기대회 우승을 차지한 최승홍(40)씨는 “마라톤은 건강을 지키는 최고의 운동”이라고 설명. 올해 대회로 8번째 우승을 차지한 최씨는 “개인적으로 10번 우승을 차지한 뒤 동료 회원들에게 1등 자리를 물려 주고 싶다”고 소감. 삼척마라톤클럽 및 삼척시청 마라톤동호회 회원인 최씨는 지난 2월 일본 이즈모시에서 열린 국제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남자부 하프 경기에서 7등을 차지했으며, 지난해 황영조 삼척국제마라톤대회에서는 풀코스 우승을 차지한 관록을 보유.
【삼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