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규용(49·춘천사랑마라톤클럽)씨는 지난해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10㎞부문 우승을 차지하며 2연패를 달성. 10년째 시민건강달리기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이 씨는 “고향 마라톤 대회에서 잘 아는 사람들과 함께 뛸 수 있는 것이 가장 좋다”고 소감. 10년 전 마라톤에 입문하고 몸무게도 20㎏감량하며 건강을 되찾았다는 이씨는 “클럽 훈련부장을 맡으며 주4일 꾸준히 훈련한 것이 우승 비결”이라고 자평.
【춘천】
이규용(49·춘천사랑마라톤클럽)씨는 지난해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10㎞부문 우승을 차지하며 2연패를 달성. 10년째 시민건강달리기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이 씨는 “고향 마라톤 대회에서 잘 아는 사람들과 함께 뛸 수 있는 것이 가장 좋다”고 소감. 10년 전 마라톤에 입문하고 몸무게도 20㎏감량하며 건강을 되찾았다는 이씨는 “클럽 훈련부장을 맡으며 주4일 꾸준히 훈련한 것이 우승 비결”이라고 자평.
【춘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