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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3.1절 건강달리기 이모저모]이외수 작가 아바타 눈길

◇이날 춘천 대회장에는 이외수 작가의 아바타가 등장해 눈길. 김만기 도 관광마케팅팀장 등 환경관광문화국 직원 30여명이 대회 참가자들에게 강원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이외수 아바타와 함께 대회에 출전한 것. 이들은 달리기 출발 전에는 출발선 옆에 '즉석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18개 시·군의 명소가 담긴 홍보물을 나눠주기도. 김만기 팀장은 “3·1절 달리기대회는 봄을 맞아 강원도 관광이 본격화되는 시기에 열려 더욱 의미가 있다”며 “경기도 가평지역 마라톤동호회원 등 타 시·도 주민들과 외국인들의 참가도 갈수록 늘고 있다”고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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