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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원주]/이모저모/81세 할아버지 노익장 과시

3·1절 건강달리기 대회

◇3·1절 기념 원주시민건강달리기대회에 최고령자로 참가한 채홍기(81·사진) 할아버지가 완주하며 노익장을 과시. 채 할아버지는 원주시민건강달리기대회 단골 참가자임은 물론 각종 걷기대회에도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참가했을 만큼 체력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

채 할아버지는 “평소 단계동 집에서 노인종합복지관까지 왕복 8㎞를 매일 걸어다니는 등 운동은 이미 생활의 일부”라며 “내년에도 참가해 도전에는 나이도 정년도 없다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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