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절기념 양양군민건강달리기 대회에서 1등한 후지야(30)씨는 “3·1절을 기념하고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리는 행사여서 의미가 크고 잊지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피력. 후지야씨는 지난해 4월부터 양양군 교환공무원으로 기획감사실에 근무하고 있으며 고교시절 육상선수로 활동. 울트라마라톤에 참가하는등 육상 매니아. 오는 3월말에 일본으로 돌아갈 예정으로 “양양의 남대천이 너무 아름답고 인상적이어서 오래 기억에 남을 것”이라고 설명.
【양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