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기념 원주시민건강달리기대회로 원주시여성단체협의회의 힘찬 출발을 알렸습니다.”
원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지은희) 임원들은 1일 종합운동장에서 원주시민건강달리기대회에 참가해 수도권 전철 조기 완공과 원주 발전을 기원했다. 매년 행사에 참가하고 있는 원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올해도 임원진 전원 참가해 남다른 화합정신으로 서로 도우며 달리는 모습을 보여 타 단체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기도 했다. 원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올해 여성단체의 위상을 높이는 것을 비롯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지역사회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지은희 회장은 “달리기 대회를 통해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올해를 기분좋게 시작해 뿌듯하다”고 말했다.
원주=김설영기자
